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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규 순시선 거점항 4곳 증설한다…센카쿠 방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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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규 순시선 거점항 4곳 증설한다…센카쿠 방어책

뉴스1입력 2018-01-13 18:02수정 2018-01-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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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선박 진입과 北불법 조업 대응책 일본 정부가 새롭게 건조하는 대형 순시선 7척을 위한 거점시설 최대 4곳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에서 벌이는 중국 선박의 활동과 북한의 불법 조업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현재 해상보안청이 관할하는 시설 중 1000톤(t) 이상 순시선이 계류할 수 있는 곳은 요코하마(橫浜)와 오키나와(沖繩) 이시가키(石垣)섬 뿐이다.

신규 순시선의 모항이 될 새 후보지는 동해 인근 후쿠이(福井)현 쓰루가(敦賀), 동중국해나 센카쿠열도를 향한 급행이 쉬운 가고시마(鹿兒島), 오키나와현 미야코(宮古)섬 등 4곳이다. 매체에 따르면 착공은 2019년부터로 추정된다.

이중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쓰루가시는 해상 테러 경계도 함께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 거점에는 승무원 숙소도 마련돼 거점 건설 비용이 한 곳 당 수십억엔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해상보안청 2018년 예산안에는 관련 조사비 3억엔(28억 7397만원)이 포함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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