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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4일]송영무 “변명하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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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가 말말말/11월14일]송영무 “변명하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

정미경 기자입력 2017-11-14 16:36수정 2017-11-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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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 장관. 동아일보 DB

◆“대한민국으로 오고자 한 사람이어서 가능한 살리기 휘해 노력하고 있다.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학교 병원 교수, 외상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귀순 병사가 앞으로 열흘 동안 계속 고비를 넘겨야 할 것이라며)

◆“(장관의) 예결위 참석 때문에 (보고가 늦었다)고 얘기 하길래, ‘변명을 하지 말라’고 한 마디 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에 대해 실무진이 자신에게 보고하는 시점이 늦은 것에 대해)

◆“부모로서 자녀에게 원칙과 규칙 대신 강자의 논리부터 먼저 배우게 했고, 스승으로서 제자들에겐 공평과 정의를 이야기하면서도 스스로는 부정과 편법을 쉽게 용인해버렸다.” (서울고법 조영철 부장판사,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 특혜 과정에 개입한 이대 관계자들과 최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하며)

◆“상사의 부적절한 지시를 거부하지 못하고 이를 실행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야기하고 피해자들에게 큰 상처를 줘 사죄 말씀을 드린다.” (국가정보원 직원 유 모 씨, 배우 문성근 , 김여진 씨의 합성 나체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며)

◆“유 대표는 경제학자로, 저는 벤처기업가로 시작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취임 인사차 찾아온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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