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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옵션 모든 게 준비됐다…알면 매우 놀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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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옵션 모든 게 준비됐다…알면 매우 놀랄것”

뉴시스입력 2017-10-23 08:04수정 2017-10-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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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은 북한에 대해선 매우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대북문제와 관련해선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모닝 퓨처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과 관련해선)어떤 것이든 준비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믿지 못할 정도로 매우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얼마나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면 매우 놀랄 것”이라며 ”그런 일(군사행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는가 하고 물으면 대답은 ‘예’이다. 그런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이어 북한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특별한 관계(exceptional relationship)를 맺고 있다”라며 “시 주석은 현재 중국 공산당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치르고 있으며 곧 뭔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은 우리를 돕고 있다”라며 “북한에 대한 금융 시스템을 폐쇄하고 석유 공급도 줄이고 있다. 중국은 처음으로 (북한 문제와 관련해)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들어가는 제품 93%가 중국을 통해 들어가고 있다”며 “중국은 대국이다. (따라서)북한 문제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일을 할 힘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중국의 행동과는 상관없이 미국은 북한에 대해선 어떤 것이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우리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볼 것이고 우리는 당신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준비돼 있다”고 역설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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