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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北, 핵·미사일 개발은 체제 생존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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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北, 핵·미사일 개발은 체제 생존 위한 것”

뉴스1입력 2017-10-13 12:38수정 2017-10-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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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것은 정권체제의 생존을 위해 개발”
“최근에는, 적화통일, 정기적 보상 등도 복합적으로 봐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17.10.13/뉴스1 © News1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3일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은 기본적으로 체제 생존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을 개발하는 목적을 묻는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기본적으로 핵 개발 초기단계에서 지금까지 (체제 생존을 위해) 이뤄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다만 조 장관은 “북한의 핵 개발 의도는 시기마다 조금 변경이 있다고 본다”며 “늘 일관된 것은 정권 체제의 생존을 위해 개발을 했고, 최근 핵 개발 완성단계에 접근한 상황에서는 북한의 주장대로 핵무기를 바탕으로 북한이 추구해온 적화통일 주장도 간과할 수 없는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협상 과정에서 북측이 정기적 보상을 제안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두고 판단할 문제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어 ‘현 정부의 공식적인 통일정책은 무엇이냐’는 윤 의원의 질의에 “기본적으로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틀속에서 당면한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남북한 관계를 복원해서 한반도가 평화적 통일로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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