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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U-19 축구대표팀, 호주서 ‘입국 거부’ 당해…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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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U-19 축구대표팀, 호주서 ‘입국 거부’ 당해…이유는?

뉴시스입력 2017-10-11 10:03수정 2017-10-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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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북한 U-19(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입국을 거부했다.

호주 언론 뉴데일리는 11일(한국시간) “호주 정부가 다음달 8일 빅토리아 주 셰퍼턴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북한과의 예선전과 관련, 북한 U-19 대표팀의 입국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호주의 입국 비자 발급 거부 이유는 핵·미사일 때문이다.

줄리 비숍 외교장관은 호주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우리는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에 강하게 반대한다”며 “이들(북한)을 초청하는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북한에 대한 외교적, 경제적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우리의 노력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호주는 다음달 4∼8일 AFC U-19 챔피언십 J조 예선 경기를 모두 주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홈 경기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제3국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호주축구협회는 “비자 발급 여부 결정은 호주 정부 책임이라는 점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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