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속보]바른정당 ‘김명수 불가’…임명동의안 표결시 반대 당론 확정
더보기

[속보]바른정당 ‘김명수 불가’…임명동의안 표결시 반대 당론 확정

뉴스1입력 2017-09-21 10:29수정 2017-09-21 11:22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반대 당론 채택…“인사난맥 경고, 정치적 고려도” 바른정당은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시 ‘반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대해 당론으로 반대 입장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자율 투표에 무게를 두던 바른정당은 일부 소속 의원들이 김 후보자에 대해 찬성 의견을 표시했지만, 참석자의 3분의2가 ‘반대’ 입장을 내 당론으로 채택했다. 당헌·당규상 재적 3분의2 동의를 얻으면 당론으로 채택이 가능하다.

실제로 하태경 최고위원은 의총 도중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 표결시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바른정당은 김 후보자가 이념적 편향성 면에서 결격 사유가 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사법부 독립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의원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난맥의 최정점에 대법원장이 있다고 본다”며 “야당으로서 견제와 경고를 보내는 차원의 정치적 고려도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