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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존재감 위한 연쇄 인사테러 안돼”…김명수 채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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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존재감 위한 연쇄 인사테러 안돼”…김명수 채택 촉구

뉴스1입력 2017-09-14 10:14수정 2017-09-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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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아쉽겠지만 자진 사퇴하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뉴스1 © News1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14일 “존재감 과시를 위해 연쇄적으로 인사 테러를 자행하는 행태에는 국민들이 철퇴로 답할 것”이라면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촉구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도덕성이나 업무능력 대부분이 검증됐다”며 “국회 본회의를 통해 하루 속히, 그리고 반드시 인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자유한국당 측에 대해서는 “한국당이 걱정하는 것은 사법부가 지나치게 독립해 자신들의 영향력이 상실될까봐 전전긍긍하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자와 잘 알지도 못하는 현직 판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마치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인지, 오현석 인사청문회인지 헷갈리는 청문회를 만들어버린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원내대표는 또 박성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것과 관련해 “야당만 있는 가운데 채택됐지만 여당의 암묵적 동의가 있었다”며 “그만큼 박 후보자가 장관으로 부적절함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자는 인류의 과학적 성취를 부정하는 창조과학에서 제대로 독립해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인식을 주지 못했고, 헌법을 부정하는 역사에 확신을 갖고 행동해 왔다”며 “본인은 아쉽겠지만 자진 사퇴해달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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