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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도 74.4%로 2주째 상승세…보수층서 긍정평가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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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도 74.4%로 2주째 상승세…보수층서 긍정평가 올라가

뉴스1입력 2017-08-24 10:23수정 2017-08-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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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대한민국, 대한국민' 2부 행사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답하다’에서 국민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2017.8.20/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2.0%포인트 오르는 등 2주째 상승세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실시, 24일 발표한 2017년 8월 4주차 주중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16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74.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5%포인트 내린 19.5%였으며 모름·무응답은 0.5%포인트 감소한 6.1%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은 취임 100일 컨벤션 효과가 일부 지속되고 ‘살충제 달걀’ 사태에 대한 사과, 5·18 진상규명 특별조사 지시 등으로 여론의 주목도가 높은 언론보도가 이어지면서 보수층에서 긍정평가가 42.5%에서 51.2%로 오른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TK(대구·경북)와 50대에선 소폭 하락했지만 호남과 PK(부산·경남), 충청권, 30·40대, 60대 이상층 등에선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2.9%, 자유한국당 14.8%, 바른정당 6.8%, 국민의당 6.3%, 정의당 5.5%였다. 한국당만 지난주 대비 2.1%포인트 하락했지만 다른 정당들은 모두 상승세였다.

특히, 민주당은 2주째 상승하면서 50%대 초중반대를 이어갔으며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다만 TK와 호남, 50대에선 지지층이 이탈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4.9%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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