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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직무 수행 평가 2위…역대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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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직무 수행 평가 2위…역대 1위는?

김가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8-18 11:45수정 2017-08-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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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취임 초기 직무 평가’에서 78%의 긍정평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갤럽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18일 결과를 공개했다. 아울러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00일 지지율과 비교해 순위를 매겼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 78%는 긍정 평가했고, 15%는 부정 평가를 했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사람들은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19%),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9%), 최선을 다함(7%)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정적 평가를 내놓은 사람들은 과도한 복지(16%), 보여주기식 정치(11%), 독단적·일방적·편파적(9%)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40대가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50대 이상은 비교적 부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한국갤럽 제공


역대 대통령 중 취임 100일 지지율 1위는 김영삼 전 대통령(83%)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낮은 건 이명박 대통령(21%)이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하나회 척결, 역사 바로 세우기, 공직자윤리법 개정, 금융실명제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국 갤럽은 설명했다.


직무 긍정률이 가장 낮은 건 이명박 대통령(21%)이다. 부정률(69%)이 더 높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조사 기간은 8월 16~17일 이틀이다. 응답률은 전화를 시도한 5400명 중 1006명이 참여해 19%에 달했다. 방식은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식이며 대부분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고 집전화도 15% 포함했다.
김가영 동아닷컴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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