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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허수경, 상처 치유한 보석같은 딸 그리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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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허수경, 상처 치유한 보석같은 딸 그리고 남편

뉴스1입력 2017-08-13 09:13수정 2017-08-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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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이 보석같은 딸과 6년 전 재혼한 남편과 함께 상처를 치유할 새 삶을 소개했다.

13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방송인 허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허수경은 딸 허은서에 대한 큰 애정을 보였다. 허수경은 “남편 없이 혼자 낳아 기른 딸이기 때문에 떠들썩하게 아기를 낳아 길렀다”며 “당시 논쟁거리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주변에서 복주머리는 주는 사람도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은서가 처음 자른 머리카락, 손톱 등을 모아두는 모습으로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허수경은 “살아오면서 내 삶을 일으키는 다양한 용수철이 있다. 예전에는 일이 그랬고 어떨 때는 자존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딸이다. 내 삶의 가장 강력한 용수철이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허수경은 나무 같은 남편도 이날 최초 공개했다. 남편 이해영 씨는 정치 및 외교를 가르치는 대학 교수. 이해영씨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허수경을 위해 주말 부부로 지내는 중.


허수경은 “6년 전 결혼했다. 날 좋아하고 아껴준다. 그것만으로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이해영씨는 허수경이 오는 시간에 맞춰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허수경은 “낭만적으로 로맨티스트다”라며 웃었다.

허은서 양은 “옛날에는 왜 나만 아빠가 없지하고 생각했다. 내 친구들은 다 아빠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아빠가 생겼기 때문에 이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나 혼자 씩씩하게 잘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전에 남편이 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은서에게 잘했다. 그때 은서가 남편한테 홀딱 반했다”며 웃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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