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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맨유에 복귀하나…무리뉴 감독 “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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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맨유에 복귀하나…무리뉴 감독 “계약 논의 중”

뉴스1입력 2017-08-12 15:21수정 2017-08-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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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 © AFP=News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11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부상을 당했고 회복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당장 내일 경기에 나설 수 없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브라히모비치도 상위권 팀에서 더 뛰고 싶어한다. 그가 시즌 하반기 팀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의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맨유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처음으로 도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였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빠르게 적응했다.

그는 지난 시즌 총 28골을 넣으면서 맨유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이브라히모비치를 앞세워 맨유는 커뮤니티 실드, EFL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4월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후반 추가 시간 공중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불안하게 착지,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수술을 받은 이브라히모비치는 내년 1월에서야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후 LA 갤럭시(미국), AC밀란(이탈리아) 등이 이브라히모치 영입을 노렸지만 그는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않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의 배려로 구단 훈련장에서 재활 훈련을 하면서 현재 복귀를 노리고 있다.


맨유와 이브라히모비치의 계약이 이뤄진다면 내년 1월 열리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서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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