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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는’ 보수야당…文정부 100일 맞아 정책 비판 대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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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는’ 보수야당…文정부 100일 맞아 정책 비판 대공세

뉴스1입력 2017-08-12 09:09수정 2017-08-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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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야당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그간 발표된 정책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은 문재인 정부를 ‘아마추어’라고 규정하며 문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춰 정책 비판을 예고했으며,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100일 진단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

유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경쟁자로서 문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했다. 100일간 문재인 정부의 안보·경제·복지·노동 정책을 지켜본 결과 ‘비현실적’인 이유를 조목조목 열거하며 비판할 것으로 관측된다.

유 의원은 지난 3일 ‘바른정당 주인찾기’ 강원도 군부대를 방문한 후 기자들을 만나 “부동산 정책뿐 아니라 경제정책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대통령 취임 100일이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경제통’인 유 의원은 정부의 세제개편안·부동산대책 등 경제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당 역시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정부의 조세정책과 외교·통일·국방정책, 교육정책 전반을 진단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당 정책위원회는 여의도연구원과 공동 주최로 16~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 100일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흘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Δ16일 조세정책 Δ17일 외교·통일·국방정책 Δ18일 교육정책 순으로 나눠 분야별 정밀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 관례적으로 진행된 정부·여당의 100일 자체 평가가 긍정적으로 진행될 것에 대비해 제1야당으로서 문제점들을 지적하겠다는 의도다.

당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최근 부동산이라든지, 증세, 원전 등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이 많으니 우리도 평가를 해야한다”며 “그 분야에 나름 최고 전문가라는 분들을 모셔서 토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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