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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국민에 물었더니…찬성 78% vs 반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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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국민에 물었더니…찬성 78% vs 반대 16%

뉴시스입력 2017-07-17 16:43수정 2017-07-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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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리얼미터가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지정에 찬성한다’(매우 찬성 47.5%·찬성하는 편 30.9%)는 의견은 78.4%로, ‘반대한다’(매우 반대 6.9%·반대하는 편 9.4%)는 의견은 16.3%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3%였다.

직업별로는 사무직(86.5%), 노동직(83.3%), 학생(82.3%), 가정주부(76.6%), 자영업(66.2%) 순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도 20대(94.2%)와 30대(92.1%), 40대(83.4%)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60대 이상(65.4%)과 50대(62.7%)에서도 ‘찬성’의견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84.7%), 경기·인천(82.6%), 대전·충청·세종(76.5%), 광주·전라(74.5%), 대구·경북(74.4%), 부산·경남·울산(67.2%) 등 모든 지역에서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찬성하는 의견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1319명을 상대로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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