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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도 뽑았는데”… 수리온 도입 제주도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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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도 뽑았는데”… 수리온 도입 제주도 ‘난감’

뉴스1입력 2017-07-17 16:23수정 2017-07-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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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가 개발한 수리온 소방헬기. (사진제공=KAI) © News1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사업이 방산비리에 휩싸이면서 수리온을 들여와 소방헬기로 사용하려던 제주소방안전본부가 난감해하고 있다.

제주소방본부는 17일 보도자료를 내 “감사원의 수리온 헬기 감사결과를 면밀히 검토 분석해 소방헬기 비행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을 찾아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답변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또 국토교통부에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반영해 소방헬기 감항인증(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성능이 있다는 증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제주소방본부는 2015년 12월30일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KAI와 수리온 구매 계약을 체결, 올해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제주공항 활주로 동쪽에 격납고를 건설하고 있으며 조종서 5명과 정비사 2명도 선발을 마쳤다.

헬기 제작도 마무리 단계이고 오는 10월에는 KAI가 있는 경남 사천에서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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