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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재취업 주부 바리스타 1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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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재취업 주부 바리스타 100명 돌파

스포츠동아입력 2017-06-20 05:45수정 2017-06-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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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00번째 리턴맘 바리스타가 된 김정미 리턴맘 부점장. 사진제공|스타벅스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연 20명 채용
우수여성인력 경력단절 방지효과 높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100번째 리턴맘 바리스타가 탄생했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기존 스타벅스 점장 및 부점장 직급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재취업한 주부 바리스타들이다. 6월에 8명의 리턴맘 바리스타를 채용하며, 현재 근무 중인 리턴맘 바리스타들이 1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현재 전국 1040여개 매장에서 약 1만1000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체 관리자 중 여성 관리자의 비율은 80%다. 또한 전직 우수 여성 인력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이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채용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9월 여성가족부와 함께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출산이나 육아 등의 이유로 퇴사했던 스타벅스 전직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발족시켰다.

이후 연평균 20명 내외의 채용이 꾸준히 지속되어 오다가 올 상반기 17명 채용으로 현재 전체 리턴맘 바리스타가 100명을 넘어서게 됐다.

리턴맘 바리스타 1기로 지난 2013년 10월에 재입사한 김포장기점 김정미 부점장은 “스타벅스의 리턴맘 프로그램 같은 좋은 제도들이 많이 생겨서 저와 같은 워킹맘들이 전문성을 잃지 않고 일과 가정 모두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임신 및 출산 시 축하 선물 지급, 영유아 자녀 양육 파트너에 대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여성 친화적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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