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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개봉 논란 ‘옥자’, 예매율 2위…新기록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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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개봉 논란 ‘옥자’, 예매율 2위…新기록 세울까?

뉴스1입력 2017-06-19 14:04수정 2017-06-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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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포스터 ⓒ News1

영화 ‘옥자’가 극장과 온라인 사이트 동시 개봉하는 영화로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옥자’는 이날 오후 실시간 예매율 10.9%로 예매율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국내 3대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이 영화의 상영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기록이가 의미가 크다.

앞서 ‘옥자’는 서울 대한극장, 서울 극장, 청주 SFX 시네마, 인천 애관극장, 대구 만경관, 전주 시네마타운,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약1만석에 해당하는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배급을 맡은 NEW는 지난 13일 이에 대해 “개봉 1주 전까지 멀티플렉스를 포함한 전국 극장들과 상영관 규모를 순차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우선 현재까지는 100여개 개인 극장들과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그 중 지역을 대표하는 7개 극장들이 오늘 선 예매를 오픈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옥자’의 개봉일은 오는 29일이다. 아직 개봉까지 10여일 정도 남았음에도 벌써부터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점에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읽을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탓에 극장용이 아닌 인터넷 공개용으로 출발한 이 영화가 과연 ‘동시 개봉’을 통해 극장 흥행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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