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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조건만남’ 성매매 의혹…“대화만 나눴다”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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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조건만남’ 성매매 의혹…“대화만 나눴다” 혐의 부인

뉴시스입력 2017-04-21 12:43수정 2017-04-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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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경찰관이 모텔 앞 여성 진술 확인
해당 女 “돈받고 성매매…방 안에 있다”
A경위 “성관계 하지 않았다” 혐의 부인

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른바 ‘조건 만남’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A(48) 경위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의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19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에서 익명 채팅앱을 통해 ‘조건 만남’을 하기로 한 20대 여성 B씨에게 18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경찰이 모텔 건물 밖에 나와있던 B씨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팅에서 만난 남성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했다” “아직 상대 남성이 방 안에 있다” 등의 진술을 받아냈다. 모텔 방에서 발견한 상대 남성이 A경위였다.

A경위는 “성관계는 하지 않았고 대화만 나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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