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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대선 출마설에 보수층 낚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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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대선 출마설에 보수층 낚이면 안돼”

박태근 기자 입력 2017-03-20 11:04수정 2017-03-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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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정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이준석 바른정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20일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의 대선출마설과 관련해 "보수층이 낚이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선이 50일도 안 남았기 때문에 보수층이 만약에 단일 후보를 내겠다는 생각 아니면, 빅텐트를 치겠다는 생각이라고 하면, 좀 과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낚이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이번에 조기대선이 치러질 거라는 건 사실 몇 달 전부터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지만, 과정을 보면 처음에 반기문 총장이 들어온다 해서 그쪽 기다리다가 먼산 보게된 분들도 있고, 자유한국당에선 황교안 총리 보다가 먼 산 보게 된 것"이라며 "어떤 후보를 급하게 만들어내려다 보니까 생긴 일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보니 지금 대선 50여일을 앞두고 후보등록까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후보를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가 순탄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금 홍석현 회장님 나오신다면 정몽준 모델인데, 정몽준 전 의원도 거의 한 적어도 8개월 전에는 출마선언 했다"며 "그 정도 시간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앞서 18일 홍석현 전 회장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 이메일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홍석현 전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온라인에선 ‘홍 회장이 19대 대선 출마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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