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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군복무때 전두환에 표창받았다” 논란

박성진 기자

입력 2017-03-20 03:00:00 수정 2017-03-20 0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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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50]안보관 강조에 야권 거센 비난… 안희정측 박영선 “자랑할 일인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9일 오전 민주당 대선 경선 5차 합동토론회에서 특전사 복무 당시 제1공수여단장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힌 게 논란이 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토론회의 ‘내 인생의 한 장면’ 코너에서 공수훈련 때 찍은 사진을 소개하며 “저는 특전사 공수부대 시절 주특기가 폭파병이었다. 특전사령관으로부터 폭파 최우수상을 받았고 전두환 장군, (12·12사태에서) 반란군의 가장 우두머리였는데, 전 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며 “저의 국가관, 안보관, 애국심 대부분이 이때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에 안희정 충남도지사 측은 “과도한 안보 콤플렉스 아니냐”고 따졌다. 박영선 의원은 광주에서 “(전두환 표창장을) 자랑하시는 듯 말해 사실 좀 놀랐다”고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국민들 앞에 공개적으로 ‘전두환 표창’을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문 전 대표 캠프는 9일 24쪽 분량의 가짜 뉴스 사례집을 내면서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는 내용 관련’은 가짜 뉴스라고 적시했었다. 캠프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5·18민주화운동 진압에 참여해 표창장을 받았다는 보도가 오류라고 지적한 것”이라며 “문 전 대표는 1978년 만기 전역했다. 누구보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을 왜곡하는 행태가 참으로 한심스럽다”고 맞받았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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