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난 2200만 원, 전지현보다 200 비싸” 산후조리원 비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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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4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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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방송인 김가연이 자신이 이용한 산후조리원 비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인들의 초호화 산후조리원 이용에 대해 토론했다. 김가연은 패널로 참여해 경험담을 털어놨다.

먼저 김가연은 약 2200만원을 산후조리 비용에 썼다고 밝혔다. 그는 “전지현 보다 200만원 정도 더 비쌌다”고 전했다

고가의 비용을 지불한 이유에 대해선 “첫째는 20대에, 둘째는 44살에 낳았다. 제일 신경 쓰이는 게 내 몸을 회복하는 것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첫째 낳고 산후풍으로 고생을 했다. 몸조리를 잘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모든 케어를 다 해주는 곳을 알아봤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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