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흥행 외화 블록버스터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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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30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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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하며 올 여름 최고 흥행 외화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이슨 본’이 개봉 4일째인 30일 오후 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수 100만 595명) 올 여름 개봉 외화 중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100만을 돌파한 ‘제이슨 본’은 이미 오프닝 부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이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본’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수일 내에 깨고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압도적 오프닝 및 박스 오피스 1위를 예고한다. 박스오피스모조에서 ‘제이슨 본’은 금주 경쟁작 및 ‘스타트렉 비욘드’를 제치고 압도적 1위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미 ‘본 얼티메이텀’을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전망한 ‘제이슨 본’은 북미 및 전세계에서 폭발적 흥행 강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최고의 흥행 외화로 자리매김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은 절찬 상영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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