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월척, 믿기 힘들게 예쁜 물고기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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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4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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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 낚시 가이드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수르주에서 특별한 물고기를 잡았다. 실제 물고기라기보다는 만화 캐릭터 같다. 그림으로 그린 것으로 여겨지지 실제 물고기 같지가 않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 이 물고기는 문피시(moonfish)이다. 이런 종을 우리말로는 배불뚝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카약을 타고 작살 하나만으로 잡았다고 하는데, 상처가 하나도 없어서 신기하다는 주위 반응이다. 무게는 45kg 가량이었다고 한다.

문피시는 수심 100미터에서 400미터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어쩌다 카약을 탄 낚시꾼에게 힘없이 잡혔는지 미스터리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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