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스무살 몸매 공개 “소심하고 부끄러워 지우기만 오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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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30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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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예정화 맹기용. 사진=나혼자산다 예정화/예정화 SNS
나혼자산다 예정화 맹기용. 사진=나혼자산다 예정화/예정화 SNS
나혼자산다 예정화, 스무살 몸매 공개 “소심하고 부끄러워 지우기만 오백번…”

나혼자산다 예정화 맹기용

‘나혼자산다’에서 모델 겸 트레이너 예정화와 요리사 맹기용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신체 사이즈 ‘36-23-37’를 자랑하는 예정화의 과거 몸매가 재조명받았다.

예정화는 지난 2012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심하고 부끄러워서 도저히 지우기만 오백번;; 그래도… 다신 돌아오지않을 스무살 마지막 여름 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예정화가 수영장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복부와 각선미, 풍만한 볼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잘생긴 비주얼에 허당 짓을 일삼는 맹기용의 VCR을 본 치타와 예정화는 “매력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예정화는 맹기용에 대해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 같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맹기용을 미소 짓게 했다.

맹기용은 예정화에게 “사실 제가 물을 좋아한다. (예정화의 집에) 서핑보드가 있고, 수영을 하시던데 같이 하면 어떨까요”라고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맹기용. 사진=나혼자산다 예정화/예정화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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