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방송인, 남편에게만 보여줬던 자신의 누드사진을…‘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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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4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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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34)이 남편에게 보냈던 19금 수준의 사진 일부가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를 통해 공개됐다.

이 매체는 킴예(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섹시함을 잃지 않고 사는 습관들이 궁금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이 기사를 꼭 확인하라며 1일 해당 사진들을 단독 소개했다.

앞서 리얼리티 TV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 출연해 큰 화제몰이를 했던 킴 카다시안은 올해 자신의 셀카 사진들이 담긴 화보집을 발간할 계획을 밝히며 그 안에는 굉장히 선정적인 사진도 담을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 매체는 킴 카다시안이 오는 5일 352쪽 분량의 셀카 화보집 ‘셀피쉬(Selfish)’를 발간한다고 전하며 그 안에는 19금 수준 사진이 담긴 검은색 페이지가 40쪽 정도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중에는 알몸으로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 젖은 티셔츠를 입어 유두를 노출한 사진 등이 포함돼 있어 다른 사진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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