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득남, 2세 모습 어떨까? ‘가상 2세’ 사진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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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31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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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이병헌 이민정 득남, 2세 모습 어떨까? ‘가상 2세’ 사진 다시 보니…

<이병헌 이민정 득남>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은 2013년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모습을 합성해 가상 2세 모습을 예측했다.

당시 공개된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는 아들, 딸 일 경우에 따라 2가지 모습으로 소개됐다. 두 아이 모두 이병헌과 이민정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와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이병헌, 이민정씨의 소속사 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두 소속사의 공통 보도자료를 전달 드립니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

이민정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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