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브이와 ‘살벌’ 디스전 타이미, “하루 종일 검색어 감사”…브이(V) 포즈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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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6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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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이미 SNS
사진=타이미 SNS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래퍼 타이미가 래퍼 졸리브이와 살벌한 디스전을 펼쳐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6일 타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검색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멤버들이랑 찍은 사진 많이 못올렸는데 이건 올리고싶어요. 제시 섹시, 내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래퍼 제시와 찍은 다정한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입술을 쭉 내민 채 타이미의 볼에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이(V)를 그리며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타이미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타이미는 5일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에서 펼쳐진 졸리브이와 살벌한 디스랩 배틀을 펼쳤다. 그는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 “발성이랑 발음부터가 급이 다르다. 잘 봐둬”, “네 몸뚱이 코끼리”라는 직설적인 랩을 퍼부어 눈길을 모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살벌하다”,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강 건너 불구경”,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래퍼들 실제로 다들 친한 듯”,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미가 출연 중인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타이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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