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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男女 데이트시 "좀 쉬었다 가자" 의미 두고 의견 분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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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14:22
2015년 2월 1일 14시 22분
입력
2015-02-01 11:00
2015년 2월 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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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男女 데이트시 "좀 쉬었다 가자" 의미 두고 의견 분분
장동민이 전현무를 향해 폭탄 발언을 던졌다.
31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이 첫 방송을 탔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크로스진 신이 MC를 맡았고, 첫방송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상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VCR 속 정은지는 고깃집 데이트 후 길거리를 걷다 춥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다섯가지의 보기 중 '쉬었다 가자'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전현무는 "데이트 도중 피곤하면 쉬었다 가자고 할 수 있지 않냐? 쉬었다 가자는 의미가 추운 날 따뜻한 카페일 수도 있고 포장마차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민종 역시 "그렇다"고 동조했다.
이 말을 들은 성시경은 전현무를 가만히 지켜보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말이 먹혔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장동민 역시 "영등포 모텔에 갔더니 전현무 형 사인이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홀로 연애중 나홀로 연애중 나홀로 연애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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