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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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3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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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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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배우 성혁이 퀴즈프로그램 우승상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OSEN은 성혁이 19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1대 100’의 녹화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등극,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성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성혁이 ‘1대 100’ 녹화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그 자리에서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성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현재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혁이 출연하는 ‘1대 100’은 11월 4일 방송 예정이다.

성혁.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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