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신’으로 변신 女배우, 우월한 몸매로 남성지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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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3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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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Maxim) 페이스북
사진=맥심(Maxim) 페이스북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33)가 남성지 맥심(Maxim)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 연애매체 E!온라인은 맥심지 9월호 표지를 장식한 제시카 알바가 올 여름을 더욱 ‘핫’하게 만들었다며 해당 사진을 3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카키색 비키니 위에 물에 젖은 흰색 셔츠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두 딸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볼륨있는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E!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먹고 나서 후회하는 일종의 ‘길티 플레저(죄책감을 느끼면서 즐기는 것)’를 가진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나는 나초와 데킬라를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그는 “친구들은 과거의 내 몸매가 정말 좋았다고 말한다. 지금 나에겐 (몸매 관리를 위해) 춤을 추라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지난 2012년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기업 ‘어니스트 컴퍼니’를 설립해 사업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제시카 알바는 다음달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씬 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Sin City: A Dame to Kill For)’에서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 캘러핸 역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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