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공효진 4단변화, ‘엄친딸’ 반전과거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5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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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주군의 태양' 공효진의 '4단 변화'가 화제다.

14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측은 공효진의 '4단 변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4단 변화' 사진에서 공효진(태공실 역)은 한국 최고 명문대 입학, 테니스 대회 우승, 탁월한 미술 실력, 봉사 활동 등 못 하는 게 없는 '엄친딸'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극중 태공실의 '엄친딸' 과거를 보여주기 위한 장면으로, 지난 26일 경기도 일산과 서울 관악구 등에서 4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됐다.

태공실은 못 하는 게 없는 '엄친딸'로 살다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 은둔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극중 태공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던 강우(서인국)는 이 사진들을 통해 태공실의 과거 모습을 확인하고 놀라게 된다.

공효진의 '4단변화'는 15일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 4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효진 4단변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4단변화, 역시 범상치 않은 과거가 있었네", "공효진 4단변화, 무슨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걸까?", "공효진 4단변화, 15일 방송 본방사수", "공효진 4단변화, 저렇게 엄친딸이었는데 귀신을 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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