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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모든 사람이 놀란 디캐프리오의 사인, 이렇게 간단할 수가…

동아닷컴

입력 2013-03-07 00:37:33 수정 2013-03-07 01:18:05

동아닷컴 영상 캡처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첫 내한했다. 디캐프리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경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방한은 그가 출연한 영화 ‘장고 : 분노의 추격자’(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3일의 기간동안 그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영상 캡처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입국한 디캐프리오의 모습은 시크했다. 당일 일본 레드카펫 행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표정에서 약간의 피곤함도 섞여있었다. 이날 디캐프리오는 청바지와 셔츠 그리고 재킷을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한국팬을 만났다.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김포공항|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의 모습이 보이자 한국팬들은 일제히 “Leo!(레오)”를 외치며 감격에 겨운 비명을 질렀다. 그는 손을 들어 화답을 한 뒤 자신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잠깐의 인사와 사인요청에 응한 후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국팬들은 디캐프리오와의 짧은 만남을 아쉬워했다. 일부 팬들은 그에게 받은 짧막한 사인에도 감격했다.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김포공항|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디캐프리오가 공항을 빠져나가면서 팬들과 일부 취재진의 눈은 그에게 사인을 받은 팬을 향했다. 쉽게 오지 않은 기회였기 때문에 사인을 받은 팬의 종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슈퍼스타 디캐프리오의 사인은 예상과 전혀 달랐다. 그의 사인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헉! 소리를 내며 두 눈을 의심했다. 과연 그의 사인은 어떤 모습일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세계적인 꽃미남인 그의 외모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인. 숫자 3을 적은 듯한 사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왠지 누구나 할 수 있을 듯한 사인이었다. 그래도 사인을 받은 팬들은 계속해서 큰 소리를 내며 기뻐했다.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한국에서 디캐프리오에게 사인을 받을 확률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장면이었다.

한편 디캐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오는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서부극으로 아내를 구해야 하는 남자 장고와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가 벌이는 대결의 이야기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극중 대부호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를 펼쳤다.

(김포공항)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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