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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 청와대는 뭐가 두려워 우병우 내치지 못하나

      [김순덕 칼럼] 청와대는 뭐가 두려워 우병우 내치지 못하나

      서슬 퍼렇던 5공화국 때 ‘땡전 뉴스’를 없앤 사람은 김용갑 당시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 TV 9시 뉴스가 “9시를 알려드립니다. 땡” 하자마자 “전두환 대통령은 오늘…” 하고 시작된다고 대통령에게 알려주면서 “각하, 국민들이 땡전만 나오면 TV 꺼버립니다” 직언을 했다. 대통령이…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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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서울청사 무단 침입 공시생 관련 공무원 경징계

      올해 3월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 정부서울청사 무단침입을 한 사건과 관련된 공무원 11명이 모두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24일 행정자치부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행자부가 징계를 요구한 공무원 5명 중 공시생이 시험 성적을 조작한 날 당직 근무자를 포함한 방호관 2명은 감봉 1개월,…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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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라위서 코끼리 500마리 ‘이송 대작전’…무슨 일?

      말라위서 코끼리 500마리 ‘이송 대작전’…무슨 일?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야생 코끼리 500마리를 이주시키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이송 작전이 시작됐다. 동물보호단체 아프리칸 파크스는 말라위의 리원데와 마제테 두 곳의 야생보호구역에서 서식하는 코끼리 중 500마리를 은코타코타 야생보호구역으로 옮기는 작업을 21일부터 시작했다고 CNN이…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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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이진욱 피소 사건, A 씨의 무고 가능성에 무게 두고 수사 중”

      경찰 “이진욱 피소 사건, A 씨의 무고 가능성에 무게 두고 수사 중”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진욱 씨(35)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고소 여성이 이 씨를 무고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이 씨를 고소한 여성 A 씨를 22, 23일 불러 2차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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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유창식 승부조작 자진신고…“딱 한 차례만 했다”

      KIA 유창식 승부조작 자진신고…“딱 한 차례만 했다”

      이태양(전 NC)과 문우람(상무)에 이어 KIA 투수 유창식(24)도 승부조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가 더 있다는 야구계 안팎의 소문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유창식은 전날 KIA 구단 관계자에게 승부조작 가담 사실을…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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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KIA 유창식 승부조작 자진신고

      [속보] KIA 유창식 승부조작 자진신고

      KIA 좌완투수 유창식(24)이 24일 KBO에 승부조작 자진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KBO는 22일 KBO 긴급 실행위원회를 통해 ‘3주간에 걸쳐 자진신고를 할 경우, 최대한 처벌을 감경해주겠다’고 밝혔는데 유창식이 첫 번째로 자진신고를 했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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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Jam]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그들의 개발 15시간 - 제 11회 앱잼

      [AppJam]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그들의 개발 15시간 - 제 11회 앱잼

      여름방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부터 24일 일요일 오전까지 꼬박 15시간 동안 쉼 없이 논의하고 작업하며 한 여름 폭염보다 더 강렬한 열정을 쏟아 냈다. 전국 200여 명의 고등학생 개발자들이 경기도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내 창의혁신 공간인 '에이큐브(A-Cube)…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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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택, 박민지 베어크리크아마추어골프선수권 정상

      오승택, 박민지 베어크리크아마추어골프선수권 정상

      오승택(신성고3)과 박민지(보영여고3)가 제4회 베어크리크 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오승택은 22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부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최호영(한체대1), 오승현(청안중3), 최재…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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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국산 철강 이어 합성고무 제품에도 반덤핑 제소

      미국이 한국산 철강 제품에 반덤핑 과세를 매긴데 이어 한국산 합성고무 제품에도 반덤핑 제소에 나섰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24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라이언엘라스토머, 이스트웨스트코폴리머 등 미국 화학업체들이 21일(현지 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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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혜, 與최고위원 출마 선언 “새누리, 사랑 받는 보수정당 되도록”

      최연혜, 與최고위원 출마 선언 “새누리, 사랑 받는 보수정당 되도록”

      비례대표 초선인 새누리당 최연혜 의원이 24일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한 잔다르크”가 될 것을 자처하며 8·9 새누리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선 비례대표인) 저의 …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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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탈레반과 ‘테러 경쟁’?…아프간 카불서 첫 테러로 최소 80명 사망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시아파 시민의 시위 현장을 겨냥한 자살 폭탄테러를 저질러 최소 80명이 죽고 231명이 다쳤다. 이번 테러로 인한 사상자는 2001년 미국이 탈레반 정권을 무너뜨린 이래 가장 많다. IS가 이번에 처음으로 아프…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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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대부업체 710곳, 중앙정부 관리 감독 받는다…대상 업체 기준은?

      대형 대부업체 710곳, 중앙정부 관리 감독 받는다…대상 업체 기준은?

      러시 앤 캐시를 비롯한 대형 대부업체 710곳이 오는 25일부터 중앙정부의 관리 감독을 받게 됐다. 이들은 그 동안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감독만을 받고 있었다. 24일 금감원은 자산규모가 120억원 이상이고 대부잔액이 50억원 이상인 곳, 대부채권매입추심업을 하는 곳, 2개 이상 시·…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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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커피와 샌드위치가?…美서 상용 드론 배달 첫 성공

      미국에서 따뜻한 커피와 샌드위치, 시원한 슬러시 등이 처음으로 드론을 통해 배달됐다. 시범비행이지만 ‘드론 배달 시대’가 조만간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드론 스타트업 기업인 플러티는 22일(이하 현지 시간) 자사 트위터 계정에 “플러티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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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 모르는 거인’…롯데, 끝내기 승리로 가장 많이 웃어

      ‘포기 모르는 거인’…롯데, 끝내기 승리로 가장 많이 웃어

      끊어질 듯 팽팽하던 고무줄이 갑자기 끊기는 순간 느끼는 짜릿함. 그 고무줄이 상대편으로 향한다면 말이다. 야구에서 끝내기 승리의 쾌감도 똑같다. 23일 현재 4위 SK와 최하위 kt의 게임차가 8경기일 정도로 중위권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이어지면서 끝내기 승부에 대한 구단들의 …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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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뒤 사지마비 산모, 병원에 일부 배상 책임…法 “3억 4800여만 원 배상하라”

      출산 뒤 사지마비 산모, 병원에 일부 배상 책임…法 “3억 4800여만 원 배상하라”

      출산 뒤 사지마비 산모, 병원에 일부 배상 책임…法 “3억 4800여만 원 배상하라”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뒤 사지 마비가 온 산모에 대해 병원이 일부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재판장 홍기찬)는 24일 A(여·35)씨와 남편 등이 산부인과 원장을…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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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더위와의 전쟁’ 심화 …세계적 고온현상 속 한반도는?

      지구촌이 ‘폭염지옥’에 허덕이고 있다.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54도가 넘었고 중국 남부에는 최고 단계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세계적 고온현상 속에서 한반도 역시 전례없이 혹독한 무더위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지구촌 ‘더…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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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임정화, 8년 전 놓쳤던 동메달 찾아…김연아 소치 金은?

      역도 전 국가대표 임정화(30·울산시청)가 8년 전 올림픽에서 놓쳤던 메달을 받는다. IOC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48kg급에서 은메달을 딴 터키의 시벨 오즈칸이 근육 증강제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며 23일 메달 박탈을 결정했다. 오즈칸의 메달 박탈로 당시…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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