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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10주 만에 쭈타누깐에 세계1위 내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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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3:00
2018년 10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8-10-31 03:00
2018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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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10주 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2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쭈타누깐은 랭킹 포인트 8.06점으로 8월 20일 박성현(7.90점)에게 내줬던 1위 자리를 10주 만에 되찾았다. 쭈타누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수상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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