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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나 역시 만족 못해…이 악물고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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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나 역시 만족 못해…이 악물고 노력 중”

뉴스1입력 2018-09-12 11:25수정 2018-09-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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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4·KB금융그룹)가 새 역사를 썼던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반등에 도전한다.

전인지는 12일(한국시간) JNA골프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성적에 대해 나도 만족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인지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에 출전한다. 1, 2라운드에서는 펑산산(중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경기를 치른다.

전인지는 2년 전인 2016년 이 대회에서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내면서 메이저대회 최소타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통산 2승을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기록하며 큰 대회에서의 승부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우승 소식이 한동안 들리지 않고 있다. 2017년 전인지는 준우승만 5번 기록했다.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는 연장까지 치렀지만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에게 패했다.

올해도 다르지 않다. 전인지는 16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3차례 진입하는 데 그치고 있다. 특히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연장전에서 또 한번 주타누간에게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전인지도 절치부심한 모습이다. 전인지는 “우승이 없어 많은 분들이 우승 소식을 기다리고 계신데 나 역시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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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지목한 원인은 마음가짐이다. 전인지는 “안될 때 더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 때문에 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생각한다. 빨리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플레이하던 때로 돌아가야 한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전인지는 “이 악물고 그때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남은 대회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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