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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BMW 챔피언십 준우승에도 세계 1위 등극…영국 골퍼로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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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BMW 챔피언십 준우승에도 세계 1위 등극…영국 골퍼로 4번째

뉴스1입력 2018-09-11 08:58수정 2018-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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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우승은 놓쳤지만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로즈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0.1429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4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로즈는 이날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로즈는 마지막 18번홀에서 파 퍼트에 실패했고 연장전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우승컵까지 내줬다.

준우승에 그쳤지만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로즈는 1986년 남자골프 랭킹이 산정된 이후 22번째 1위이며 영국 선수로는 닉 팔도(1990년)와 리 웨스트우드(2010년), 루크 도널드(2011년)에 이어 4번째다.

1위에 오른 로즈는 “놀라운 성과다. 자랑스럽다. 1위가 돼 기쁘다. 어린 시절의 꿈이었다”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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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PGA투어에서만 통산 9승, 유러피언투어에서는 7승을 더했다. 메이저대회는 2013년 US오픈 우승이 유일하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더스틴 존슨과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는 한 계단씩 내려앉으며 2~4위에 자리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주 26위에서 21위로 올라선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안병훈(27·CJ대한통운)이 4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54위, 임성재(20·CJ대한통운)는 94위로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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