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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서 우승…통산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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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서 우승…통산 2승

뉴스1입력 2018-07-09 07:00수정 2018-07-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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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케빈 나.(KPGA 제공)

재미교포 케빈 나(35·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총상금 730만 달러)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케빈 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728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까지 13언더파 197타 공동 3위를 마크했던 케빈 나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로 정상에 올랐다.

단독 2위를 마크한 켈리 크래프트(미국·14언더파 266타)와는 5타 차이다.

이로써 케빈 나는 지난 2011년 10월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6년 9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투어 통산 2승이다.

올 시즌 케빈 나는 제네시스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개인 통산 9번째 준우승이었다. 하지만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 포트 워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연달아 ‘톱10’에 진입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케빈 나는 전반홀에서 버디쇼를 펼쳤다. 4~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은 뒤 8, 9번홀에서도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전반에만 보기 없이 5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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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는 후반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한동안 파 세이브를 지속했고 16번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줄였다. 이후 마지막 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김민휘(26·CJ대한통운)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5개, 트리플 보기 1개로 5오버파 75타에 그쳤다.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 공동 74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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