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2005년 마스터스 우승 공 3245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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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43·미국)가 2005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공이 경매에서 3만326달러(약 3245만 원)에 팔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9일 “2005년 마스터스에서 우즈가 우승할 당시 캐디였던 스티브 윌리엄스가 갤러리를 향해 던져준 공이 경매로 나와 3만326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2005년은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한 해로, 앨 치크라는 남성이 우승 당시 공을 받았다.
#우즈#마스터스#우승#공#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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