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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시먼, 아놀드 파머 역전 우승…왕정훈, 공동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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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시먼, 아놀드 파머 역전 우승…왕정훈, 공동 23위

뉴스1입력 2017-03-20 08:47수정 2017-03-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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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시먼(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대회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레시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전날까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에 머물렀던 레시먼은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이날 나란히 1오버파를 치며 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친 케빈 키스너와 찰리 호프만(이상 미국)을 한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레시먼은 지난 2012년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레시먼은 전반 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불안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4번홀(파5)과 6번홀(파5)에서 한 타씩을 줄이며 만회했다.

이후 파세이브로 전반을 마무리한 레시먼은 후반 첫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이었다. 다만 바로 다음 홀에서 한 타를 잃었다. 승부처는 16번홀(파5)이었다. 레시먼은 여기서 이글을 기록, 단숨에 두 타를 줄이며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전날까지 공동선두였던 키스너와 호프먼은 이날 난조를 보이며 1오버파를 기록해 레시먼의 마지막 라운드 역전 우승이 완성됐다.


한편 왕정훈(22)은 이날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3개를 기록,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결국 왕정훈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나란히 3오버파 291타 공동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김시우도 이날 버디 2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를 치며,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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