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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서 1골 2도움’ 골로빈, 괜히 빅 클럽 타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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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서 1골 2도움’ 골로빈, 괜히 빅 클럽 타깃이 아니다

뉴스1입력 2018-06-15 02:54수정 2018-06-1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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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골로빈(22·CSKA모스크바)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골로빈은 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지 실력으로 증명했다.

골로빈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개막전이자 A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정확한 오른발 킥을 자랑,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5-0 완승을 이끌었다.

전 세계 축구인들의 시선이 몰리는 월드컵 데뷔전이었지만 골로빈은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골로빈은 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로 유리 가진스키의 헤딩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골로빈은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26분에는 오른쪽으로 이동, 다시 한 번 정확한 크로스로 아르템 주바의 헤딩 골을 도왔다.

4-0으로 리드하던 후반 추가시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정확한 슈팅을 시도, 월드컵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골로빈은 눈에 보이는 공격 포인트뿐만 아니라 약 12km 를 뛰면서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활동량을 자랑했다. 또한 5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고 공을 3번 차단하는 등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24분 공격형 미드필더인 알란 자고예프가 불의의 부상을 당하자 본래 맡았던 측면이 아닌 중앙으로 자리를 이동, 전술적으로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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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빈은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가 가장 주목하는 재능이다. 2014-15 시즌 CSKA 모스크바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골로빈은 2015년부터 대표팀에도 꾸준히 소집, 주축으로 거듭났다.

또한 골로빈은 올 시즌 43경기에 출전, 7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아스널, 첼시(이상 잉글랜드), AS모나코(프랑스) 등 유럽 빅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골로빈은 맹활약을 펼치면서 왜 자신이 빅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지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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