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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이정협 “컨디션 좋아…중국전, 자신 있다”

뉴스1

입력 2017-03-20 09:11:00 수정 2017-03-20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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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정협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중국(중국 창사.23일)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26·부산)이 중국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정협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3일 중국과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6차전이 열리는 중국 창사로 떠났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이정협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등 중국 대표팀 전력이 강해졌다. 하지만 우리 것만 한다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협은 19일 소속팀 경기를 치르느라 선수단과 함께 이동하지 않고, 하루 뒤 따로 움직였다.

출국을 앞두고 치른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이정협은 골을 넣어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협은 “개막전부터 골을 넣는 등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골을 넣지 못하고 대표팀에 왔으면 의기소침했을 텐데 골맛을 보고와 심리적으로 안정적이다. 조진호 부산 감독께서 4경기 연속 골을 넣고 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최근 좋은 골 감각과 함께 중국 원정을 경험한 것도 이정협에게 힘이 된다. 이정협은 지난 2015년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 출전, 중국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

이정협은 “2년 전 우한에서 중국에 이긴 기억이 있다. 당시 나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김승대, 이종호가 골을 넣었다”면서 “당시에도 중국 홈팬들에게 위축되지 않았다. 5만 관중이 온다고 하지만 중국 유니폼 색이 붉은색이어서 우리나라 응원단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좋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중국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외교 문제에 대해서는 “축구는 그저 스포츠”라면서 “경기장에서 페어플레이를 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인천공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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