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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농구 발전 위해 손잡은 현대모비스와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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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농구 발전 위해 손잡은 현대모비스와 시부야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8-31 17:29수정 2018-08-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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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이 31일 현대모비스 용인체육관에서 일본 B리그 시부야 선로커스 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은 조인식 후 기념촬영하는 양팀 선수들. 사진제공|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

31일 용인체육관서 파트너십 체결 후 연습경기
내달 11일·13일 일본 도쿄에서 2차례 친선전
유소년·구단 운영·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교류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은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일본 B리그 시부야 선로커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에 앞서 두 구단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구단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향후 전지훈련 시 상호 협조를 비롯해 유소년 시스템, 구단 운영 및 마케팅 방안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부야 선로커스는 도쿄 시부야를 연고지로 활용하는 일본 프로농구 B리그 1부에 소속된 80년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 유키 미츠하라(전 국가대표), 레오 벤드라메(현 국가대표)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으며, 2014년에는 B리그의 전신인 NBL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시부야 선로커스는 지난 26일 입국해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날 현대모비스와의 연습경기를 마지막으로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이 31일 현대모비스 용인체육관에서 일본 B리그 시부야 선로커스 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조인식 후 두 팀은 연습경기를 가졌다. 사진제공|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

두 팀은 다음 달 일본에서 다시 2차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11일에는 연습경기를 갖지만 13일에는 관중들이 입장하는 정식 경기로 진행된다. 13일 경기에 앞서는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질 계획이다.

시부야 선로커스 오오에다 타카유키 국장은 “우리와 현대모비스 모두 양국 프로팀간 교류의 필요성을 느꼈고, 좋은 기회가 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두 팀은 구단의 역사, 튼튼한 스폰서 지원 등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라며 “클럽 간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해 두 팀의 번영만이 아닌 한일농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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