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한농구협회 여자농구대표선수 12명 발표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4월 16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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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 여자농구대표선수 12명 발표

대한농구협회는 15일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대표선수 12명을 발표했다. 2013∼2014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각각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를 비롯해 변연하(KB스타즈), 신정자(KDB생명) 등이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5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강원도 평창 JDI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1차 훈련을 한다.

펠프스, 은퇴선언 2년만에 현역 복귀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15일(한국시간)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9·미국)가 현역으로 복귀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2런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지 2년만이다. 펠프스는 25일부터 3일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리는 아레나 그랑프리대회 나마 자유형 50m와 100m, 접영 100m 등 세 종목에 출전한다. 펠프스는 3차례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18개를 포함해 총 22개(은 2·동 2)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올림픽 개인최다 메달을 기록 중이다.

FA 최대어 변연하-최윤아 소속팀과 재계약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자유계약선수(FA) 1차 원소속구단 협상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FA 최대어’ 변연하는 계약기간 1년-연봉 2억원에 KB스타즈, 최윤아는 계약기간 3년-연봉 1억4000만원에 신한은행과 재계약했다. KB스타즈 정선화, 박세미와 하나외환 허윤자, 박하나 등 4명은 구단과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들은 16일부터 25일까지 타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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