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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G 연속 안타…에인절스는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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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G 연속 안타…에인절스는 역전패

뉴스1입력 2018-05-16 14:51수정 2018-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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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처음 2번 타자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주로 하위타순, 최근에는 중심타순에서 활약한 오타니는 이날 처음으로 2번에 배치됐다. 오타니는 안타 하나를 추가했지만 타율은 0.348에서 0.342(73타수 25안타)로 떨어졌다.

오타니는 1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만 에인절스는 저스틴 업튼의 투런포로 선취점을 냈다.

오타니는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섰다.

에인절스는 4회초 휴스턴에 1점을 내줬지만 5회말 다시 1점을 달아났다. 르네 리베라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콜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후 마이크 트라웃이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걸어 나갔고 오타니가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오타니는 우중간 안타를 쳤지만 트라웃이 3루에서 잡히며 추가 득점은 없었다.


3-1로 앞서가던 에인절스는 8회초 휴스턴에 역전당했다. 1사 만루에서 호세 알투베에게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하며 3-4가 됐다.

오타니는 8회말 주자 없는 1사 마지막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9회말에도 득점하지 못한 에인절스는 결국 역전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날 휴스턴에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1위 자리를 빼앗았던 에인절스는 25승17패로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휴스턴은 27승17패로 1위에 복귀했다.

에인절스 선발 제이미 바리아는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지만 불펜 방화로 빛이 바랬다. 8회말 올라온 호세 알바레즈가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3피안타 1볼넷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은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2이닝을 던진 콜린 맥휴가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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