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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만루포’ 워싱턴, NLDS 4차전서 컵스에 완승…최종 5차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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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만루포’ 워싱턴, NLDS 4차전서 컵스에 완승…최종 5차전으로

뉴스1입력 2017-10-12 09:39수정 2017-10-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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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버그 7이닝 무실점 역투 벼랑 끝에 몰렸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마이클 테일러의 쐐기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워싱턴은 12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 4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워싱턴은 전날(11일) 열릴 예정이었던 4차전이 우천으로 하루 순연된 게 행운으로 작용했다. 워싱턴은 이날 선발 테너 로아크 대신 경기 시작 직전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로 투수를 교체했다. 감기 몸살 증세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던 스트라스버그는 건강을 회복해 이날 마운드에 올랐다.

그리고 스트라스버그는 7회까지 3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기대에 부응했다.

타선에서는 8번 테일러의 한방이 빛났다. 3회초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1-0으로 앞서가던 워싱턴은 8회초 2사 만루에서 상대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의 공을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컵스는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4이닝 1실점 비자책) 이후 5회부터 존 레스터(3⅔이닝 1실점)를 올리는 강수를 뒀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올라갈 팀을 가리는 디비전시리즈 5차전은 13일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다.


이미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3연승으로 완파하고 선착해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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