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손가락 골절 민병헌 양의지, 치료차 일본 출국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27일 19시 24분


코멘트
두산 양의지-민병헌(오른쪽). 스포츠동아DB
두산 양의지-민병헌(오른쪽). 스포츠동아DB
손가락 골절상을 당한 두산 민병헌(30)과 양의지(30)가 2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조속한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두산 구단은 “요코하마의 이지마 치료원에서 약 2주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완치 기간은 치료를 받으면서 파악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민병헌과 양의지는 25일 잠실 롯데전에서 상대 선발투수 박세웅이 던진 공에 맞아 각각 오른손 약지 골절상과 왼손 새끼손가락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두산은 이날 1군 엔트리에 포수로 신인 박유연을 올리고, 투수 이현호와 조승수, 외야수 조수행을 콜업했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