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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3시, 클럽에서”…한화이글스 오선진·양성우, 경기 당일 음주가무?

      “새벽 3시, 클럽에서”…한화이글스 오선진·양성우, 경기 당일 음주가무?

      한화 이글스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오선진과 양성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원정경기를 치르며 오선진과 양성우를 1군에서 말소하고 임익준과 강상원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같은날 새벽 한화 이글스 커뮤니티와 SNS 등에…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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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성기 기량’ 김상현과 ‘타자 전향’ 유창식

      ‘전성기 기량’ 김상현과 ‘타자 전향’ 유창식

      불미스러운 일로 그라운드를 등졌던 낯익은 얼굴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김상현(37·전 kt)과 유창식(25·전 KIA). 지난 시즌을 끝으로 KBO리그를 떠난 둘은 저니맨 외인구단 소속으로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연천 미라클과 독립리그 개막전을 통해 복귀에 나섰다. 김상현은 …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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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 장정석 감독은 왜 이대호와 승부했을까?

      넥센 장정석 감독은 왜 이대호와 승부했을까?

      야구에서 가장 애매한 말이 ‘어렵게 승부하라’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23일 고척 롯데전에서 마무리 김세현, 포수 김재현 배터리에게 이 주문을 했다. 6-4로 쫓기던 9회말 2사 1·3루로 몰리던 상황에서 롯데 4번타자 이대호를 상대할 때였다. 그러나 김세현은 초구 직구를 바깥쪽…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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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리포트] 한국야구 사상 첫 독립리그 열리던 날

      [현장리포트] 한국야구 사상 첫 독립리그 열리던 날

      “한국야구 독립리그 출범을 선언합니다.” 힘찬 선언과 함께 한국야구 역사상 최초의 독립리그가 첫 발을 내디뎠다. 연천 미라클과 저니맨 외인구단이 참가하는 독립리그는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르고 출범을 알렸다. 프로의 하위형태격인 독립리그는 미국과 일본 등에선 이미 …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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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집 커진 12년차 ‘넥센스피드레이싱’… 대회 운영은 여전히 숙제

      몸집 커진 12년차 ‘넥센스피드레이싱’… 대회 운영은 여전히 숙제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이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모든 양산차가 참가할 수 있는 ‘핫식스 슈퍼랩’과 스포티지Ql 클래스가 더해지며 규모면에서 몸집을 키웠지만, 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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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 연속’ 남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2연승

      ‘이변 연속’ 남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2연승

      세계선수권 개막 이틀 만에 애국가가 두 번이나 울려 퍼졌다. 한국남자아이스하키가 2017국제아이스하키연맹(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에서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세계랭킹 23위 한국은 24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팰리스오브 스포츠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2차…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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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투에도 끄덕없는 오승환, 5연속경기세이브 행진

      3연투에도 끄덕없는 오승환, 5연속경기세이브 행진

      3일 연투에 나선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1안타 2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팀의 6-4 승리를 지켜내며 5연속경기 세이브에 성공했고, …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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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에 한방먹인 라틀리프·임동섭

      KGC에 한방먹인 라틀리프·임동섭

      3쿼터 빅쇼·46점 합작…삼성 반격 1승 삼성은 ‘2016∼2017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에서 확실한 빅맨 리카르도 라틀리프(28·199.2cm)를 앞세워 6강과 4강을 거쳐 챔피언 결정전(7전4승제)까지 올랐다. 그러나 22일 벌어진 KGC와의 챔프 1차전에선 라틀리…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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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황희찬, 시즌11호·리그 8호골 폭발 外

      [콤팩트뉴스] 황희찬, 시즌11호·리그 8호골 폭발 外

      황희찬, 시즌11호·리그 8호골 폭발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23일(한국시간) NV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상트 폴텐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로 시즌 11호·리그 8호골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11분 발…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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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혁·김신욱, 포항 울린 릴레이골

      정혁·김신욱, 포항 울린 릴레이골

      전북 무서운 조직력 90분 내내 상대 압도 포항 잡고 승점17점…하루만에 선두 탈환 7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명가의 맞대결’에서 전북현대가 포항 스틸러스를 따돌리고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전북은 2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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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김태완 감독 “경기력 정체? 나아지고 있는 중”

      상주 김태완 감독 “경기력 정체? 나아지고 있는 중”

      “압박 심한 광주 이겨서 다행” 상주상무는 군팀의 특성상 입대와 전역으로 선수이동의 폭이 크다.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유지하는 것이 한 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지난해 12월 김병오(28), 주민규(27), 윤주태(27·이상 공격수), 김호남(28), 신진호(30·이…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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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희-최순호 감독, FA컵 탈락 ‘같은 듯 다른 회상’

      최강희-최순호 감독, FA컵 탈락 ‘같은 듯 다른 회상’

      전북 최 감독 “지난 얘기 하지말자” 포항 최 감독 “아쉬움? 전혀 없다” 2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포항 스틸러스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7라운드. 1위 자리를 놓고 싸우는 두 팀은 공교롭게도 19일 ‘2017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32…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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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커 피플] 전남 현영민 베테랑의 절박한 변신…2연승? 이제 시작이다!

      [사커 피플] 전남 현영민 베테랑의 절박한 변신…2연승? 이제 시작이다!

      수비형MF 과감한 변화, 울산전 완벽 압박 전남 상승세 급반전…“제대로 분위기 탔다” 며칠 동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장면 하나하나가 떠올랐다. 좋은 기억보다는 가슴 쓰라린 순간이 그의 머리를 계속 스쳤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난 경기들을 철저히 복…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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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원 리포트] ‘손흥민 윙백’ 포체티노의 무리수

      [통신원 리포트] ‘손흥민 윙백’ 포체티노의 무리수

      FA컵 첼시전 실험 기용…2-4 패배 자초 현지 언론도 포체티노 전술적 실패 비판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선 23일(한국시간) 첼시-토트넘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전이 펼쳐졌다. 토트넘 손흥민(25)은 평소 자신의 포지션인 2선 공격수가 아닌 왼쪽 윙백으로 선발출…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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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데스리가 리포트] ‘지동원 원톱’ 아우크스부르크의 쓰라린 패배

      [분데스리가 리포트] ‘지동원 원톱’ 아우크스부르크의 쓰라린 패배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한국시간)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지동원(26)은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는 8승…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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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오른 이정협, 7경기 연속골 행진

      물오른 이정협, 7경기 연속골 행진

      ■ 챌린지 개막 최다 연속골 신기록 대전전 PK 선제골…팀 3-2 승 견인 29일 K리그 최다 8경기 연속골 도전 국가대표 골잡이 이정협(26·부산 아이파크)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개막 이후 최다 연속 골 기록을 새롭게 썼다. 이정협은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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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우 감독 “김정은, 우리와 FA 계약 예상 못했다”

      위성우 감독 “김정은, 우리와 FA 계약 예상 못했다”

      우리은행 3년계약에 놀란 위성우 감독 “깜짝 놀라서 심장이 벌렁거렸다니까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위성우(46) 감독은 자유계약선수(FA) 2차 협상 마지막 날인 21일 기대 밖의 희소식을 접했다. FA 김정은(30)이 우리은행을 택한 것이다. 이날 김정은은 우리은행과 계약기…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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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리포트] 이관희 퇴장 소동…거칠어진 챔프전

      [현장 리포트] 이관희 퇴장 소동…거칠어진 챔프전

      수비때 이정현이 밀어넘어뜨리자 이관희 보복 심판진, 벤치구역 이탈자 테크니컬 파울 놓쳐 KGC-삼성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승제)은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두 팀 선수들간의 거친 몸싸움과 신경전이다. 테크니컬…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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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이상민 감독 “다 잡고 싶었는데…원정 1승에 의미”…KGC 김승기 감독 “부상으로 빠진 사익스 공백 느꼈다”

      삼성 이상민 감독 “다 잡고 싶었는데…원정 1승에 의미”…KGC 김승기 감독 “부상으로 빠진 사익스 공백 느꼈다”

      ● 승장 삼성 이상민 감독…원정에서 1·2차전을 다 잡고 싶었다. 4강 PO를 거치며 경기력이 좋아져 너무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힘들게 1승을 거뒀지만, 의미는 있는 것 같다. 다소 과열된 상황도 있었는데,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다. 이관희가 잘못했지만, 이정현이 상대를 자극하는 …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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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는 안정, LG는 파격

      동부는 안정, LG는 파격

      동부, 리빌딩 경험자 이상범 체제로 LG, 지도자 경험 없는 현주엽 선임 남자프로농구 동부와 LG가 새 사령탑을 찾았다. 동부와 LG는 2016∼2017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된 김영만(45), 김진(56)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나란히 21일 이상범(48) 전 KGC 감…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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