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류현진, 두 번째 라이브피칭서 “인상적 투구” 통증 느끼지 않아…

      류현진, 두 번째 라이브피칭서 “인상적 투구” 통증 느끼지 않아…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 로테이션 복귀를 노리는 류현진(30·LA다저스)이 두 번째 라이브피칭(BP)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대일에서 진행 중인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타자들을 세워놓고 던지는 라이브피칭을 했다. 지난 20일 타자들을 놓고 처…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김현수, 시즌 첫 시범경기서 3타수 무안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김현수(29)가 2017시즌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범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퍼블릭스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상대 실…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여기는 오키나와] 베일 벗은 KIA 팻 딘, ‘스마트’한 피칭마술사 될까

      [여기는 오키나와] 베일 벗은 KIA 팻 딘, ‘스마트’한 피칭마술사 될까

      KIA가 2017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한 필수조건이 하나 있다. 건실한 마운드다. 선발과 불펜 모두 물음표를 가진 가운데, 양현종과 헥터 노에시의 원투펀치를 도울 3선발 팻 딘(28)의 역할은 특히 중요하다. 팻 딘은 지난해 미네소타에서 19경기(선발 9경기)에 등판하며 빅…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WBC 대표팀 불펜, 좌우 필승카드 ‘이현승·심창민’

      WBC 대표팀 불펜, 좌우 필승카드 ‘이현승·심창민’

      2017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의 걱정은 아무래도 투수진이다. KBO리그 최고의 타자들로 구성한 타선은 부족한 실전감각만 빨리 끌어올린다면, 어느 팀에도 밀릴 게 없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마운드는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져있다. 이를 타파할 수 있는 게 효율적인 마운드 …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WBC 대표팀 감동시킨 ‘맏형’ 김태균의 특별선물

      WBC 대표팀 감동시킨 ‘맏형’ 김태균의 특별선물

      “이거 보세요. 이니셜까지 새겨있어요.(박건우)” 24일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이 훈련중이던 고척스카이돔. 박건우(27·두산)가 배팅을 하기 전 덕아웃에서 목에 걸려있던 목걸이를 자랑했다. 그가 들어 보인 목걸이에는 이름 이니셜 ‘Park.G.W’가 새겨져 …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김인식 감독, 1R 이스라엘전 장원준 뽑은 이유?

      김인식 감독, 1R 이스라엘전 장원준 뽑은 이유?

      장원준(31·두산)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첫 관문을 여는 역할을 맡았다. WBC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이스라엘전 선발은 장원준이다”며 “첫 경기를 이겨야 한다. 현재 1차전만 선발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스…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이현승의 자신감 “상대도 우리 모른다. 승산 있다!”

      이현승의 자신감 “상대도 우리 모른다. 승산 있다!”

      “우리도 상대를 모르지만 그쪽도 우리를 모르잖아요. 맞붙으면 승산 있습니다.” 이현승(34·두산)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로 뽑힌 그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대표니까 나라에 누를 끼치면 안 된다는 부담은 있지만 …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외인몸값 1위 한화 480만-10위 롯데 202만 달러

      외인몸값 1위 한화 480만-10위 롯데 202만 달러

      한화 3명 모두 100만달러 이상! 외국인 몸값도 1위! 3명 합계 54억원…넥센과 kt 국내선수 연봉총액 추월 롯데와 SK는 100만달러 넘는 선수 1명도 없어 대조 성적은 연봉순? 연봉순이 아니다? 올시즌 결과 주목 한화가 남은 외국인선수 한 자리를 메이저리그 출신의 투수 …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간절한’ 부산 김현성, “더 이상의 정체는 없다!”

      ‘간절한’ 부산 김현성, “더 이상의 정체는 없다!”

      런던올림픽 이후 거듭된 내리막길과 정체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자신의 비상을 향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토종 공격수 김현성(28)의 2017시즌은 대단히 특별하다. 더 이상 물러날 수 없음을, 하늘 높이 날아오를 사실상 마지막 찬스라는 것을 잘 알고 …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낯선 여유’와 직면한 전북, 줄어든 일정이 달갑지 않은 까닭

      ‘낯선 여유’와 직면한 전북, 줄어든 일정이 달갑지 않은 까닭

      비교적 여유로운 시즌을 맞게 된 전북 원활한 선수단 로테이션이 최대 숙제 23일 열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 사령탑들은 다가올 새 시즌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아시아 챔피언’ 전북현대를 예상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였지만 그 중에서도 ‘시간적인 …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건전한 재정→경기력 안정’ 포항 최순호 감독의 이유 있는 자신감

      ‘건전한 재정→경기력 안정’ 포항 최순호 감독의 이유 있는 자신감

      최순호 감독, “과도한 지출은 구단의 심각한 위기초래” 효율적인 재정관리로 탄탄한 팀으로 바꿔야 할 때 긴박히 이뤄진 모기업(포스코)의 재정 축소로 한 시절을 풍미하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통의 명가’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시즌 심각한 추락을 경험했다. 시즌 중반부터 …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추대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추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11대 총재로 2013년부터 연맹을 이끌어 온 권오갑 총재(66·사진)를 추대했다. 연맹은 “2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권 총재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권 총재는 2021년까지 4년 더 연맹을 이끌게 됐다.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삼성화재, KB손보 완파… 5위서 3위로

      삼성화재가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삼성화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2017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위였던 삼성화재(승점 54점)는 승점 3점을 더하며 3위로 올라섰다.…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LG서 이적 kt 김영환, 친정에 ‘버저비터 비수’

      kt가 27일 창원에서 열린 LG와의 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김영환(6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기적 같은 3점 버저비터에 힘입어 77-76으로 이겼다. kt는 2점 뒤진 채 경기 종료 4초 전 시작한 공격에서 시즌 도중 LG에서 이적한 김영환이 상대 수비수 두 명을 뚫고 3점…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한화, 오간도보다 무서운 ‘괴물 우완’ 영입

      한화, 오간도보다 무서운 ‘괴물 우완’ 영입

      프로야구 한화 김성근 감독은 이번 시즌을 전망하며 “15승 정도 거둘 수 있는 투수 두 명만 들어와도 싸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7위)보다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마운드 보강이 꼭 필요하다는 뜻이다. 한화 구단이 이 요구에 확실히 응답했다. 한화는 오른손 투수 카를로…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애슬론도 일냈다… 김용규 개인전 첫 메달

      바이애슬론도 일냈다… 김용규 개인전 첫 메달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에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기대주들이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24일에는 바이애슬론에서 값진 메달이 나왔다. 김용규(24·무주군청·사진)는 이날 일본 삿포로 니시오카 바이애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2.5km 추적 경기에서 39분58초7의 기록으…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예선땐 中 눌렀는데…” 컬링 4자매의 눈물

      여자 컬링 대표팀의 최고참이자 주장(스킵)으로 평소 냉정한 승부사로 불린 김은정(27·경북체육회)이 눈물을 보였다. 금메달 문턱에서 아쉬운 패배를 떠안은 데 대한 안타까움이 컸다. 그는 예상치 못한 컨디션 난조에 충혈된 눈을 훔치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경기 후 김은정은 “팀원들에게 미…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
    • 3연속 3골 차 환호… 일본을 얼려버렸다

      3연속 3골 차 환호… 일본을 얼려버렸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적지에서 일본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한국(세계 23위)은 24일 일본 삿포로 쓰키사무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세계 21위)과의 삿포로 겨울아시아경기 아이스하키 남자 2차전에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1986년 삿포로에서 열린 겨울아시아경기…

      • 2017-02-2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