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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김광현, 왼쪽 팔꿈치 수술 결정…‘내년 시즌아웃’

      SK 김광현, 왼쪽 팔꿈치 수술 결정…‘내년 시즌아웃’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선수와 대형 계약을 하기 전엔 반드시 메디컬 체크를 한다. 혹시 있을지 모를 부상을 우려해서다. 하지만 SK는 지난 주 왼손 투수 김광현(28)과 4년 간 85억 원(옵션 별도)에 계약하면서 추후 팔꿈치 검진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 …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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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강정호 음주뺑소니 사건 조사 마무리

      경찰, 강정호 음주뺑소니 사건 조사 마무리

      경찰이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29·피츠버그)에 대한 추가 소환 계획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강정호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강정호는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고 나왔다.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내가 야구로 보답할 일 밖에 없는 것…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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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리그 최저연봉→억대 진입’ 신재영의 놀라운 반전

      ‘KBO리그 최저연봉→억대 진입’ 신재영의 놀라운 반전

      올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신재영(27·넥센)이 1군 데뷔 2년째에 억대 연봉에 진입하는 기쁨을 누렸다. 넥센은 6일 “신재영과 1억1000만원에 2017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재영은 올해 2700만원에서 무려 8300만원 인상된 금액을 손에 쥐며 억대 연…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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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르브론 제임스 앞세운 클리블랜드, 토론토 7연승 저지

      '킹' 르브론 제임스(32)를 앞세운 클리블랜드가 토론토의 7연승을 막으며 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클리블랜드는 6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 경기에서 토론토를 116-112로 꺾었다. 3연패에서 탈출한 클리블랜드는 14승…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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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민-김희진, 동아스포츠대상 배구 올해의 선수

      문성민-김희진, 동아스포츠대상 배구 올해의 선수

      남녀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문성민(30·현대캐피탈)과 김희진(25·IBK기업은행)이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6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렸다. …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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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형우-정조국,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상…박세리 특별상

      최형우-정조국,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상…박세리 특별상

      프로야구 최형우(KIA타이거즈)와 프로축구 정조국(광주FC)이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최형우와 정조국은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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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최형우-축구 정조국 동아스포츠대상 첫 영예!

      야구 최형우-축구 정조국 동아스포츠대상 첫 영예!

      -6일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 -최형우 정조국 최진호 박성현 올해의 선수 첫 인연 -양동근 3번째, 박혜진 문성민 김희진은 2번째 영광 -특별상에는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 수상 -투표인단 총 313명…선수들이 뽑은 상이라 더 의미 ‘CMS와 …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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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관 그리고 WBC, 희망과 편견 사이

      유희관 그리고 WBC, 희망과 편견 사이

      한 발짝 가까워진 꿈 때문일까. 연말을 맞는 그의 표정은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야구계 최고의 축제라 불리는 2017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정확히 석달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개막 카운트가 작동하면서 이를 맞이하는 전 세계 야구대표팀들의 준비도 분주하다. 한국 역시…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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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별은?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별은?

      ■ 오늘 오전 11시 30분 포시즌스호텔 서울 5대 프로스포츠 ‘올해의 선수’ 선정 골프 전설 박세리 특별상 수상자 선수들이 직접 뽑은 ‘2016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정상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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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김광현, 오늘 팔꿈치 수술여부 결정 外

      [콤팩트뉴스] 김광현, 오늘 팔꿈치 수술여부 결정 外

      김광현, 오늘 팔꿈치 수술여부 결정 SK 에이스 김광현의 팔꿈치 수술여부가 6일 결정된다. 5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김광현은 이날 밤 귀국했다. 검진 결과는 6일 구단과 선수에게 전달돼 협의 후 수술여부를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국내 병원에선 수술…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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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성폭행 혐의’ 축구선수 불구속 입건 外

      [콤팩트뉴스] ‘성폭행 혐의’ 축구선수 불구속 입건 外

      ‘성폭행 혐의’ 축구선수 불구속 입건 서울 종로경찰서는 5일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축구선수 A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는 SNS를 통해 만난 여대생 B를 3월과 4월 자신의 오피스텔 등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경찰 조사에서 B와 교제하…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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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골키퍼 양형모는 ‘K리그 신데렐라’

      수원 골키퍼 양형모는 ‘K리그 신데렐라’

      용인시청 1년 임대 후 올시즌 복귀 6월 클래식 데뷔…FA컵 결승 맹활약 수원삼성이 ‘2016 KEB하나은행 FA컵’ 정상에 서는 데는 골키퍼 양형모(25·185cm)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 FC서울과의 FA컵 결승 1·2차전에 모두 선발출전한 그는 총 3골을 내줬지만, 플레이 자…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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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박경훈 감독 “2년 안에 클래식 승격”

      성남 박경훈 감독 “2년 안에 클래식 승격”

      확실한 목표가 있는 팀서 도전 “챌린지에선 우승이 아니면 의미가 없지 않나.” 박경훈(55) 감독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된 성남FC를 구하기 위해 지휘봉을 잡았다. 성남은 1일 공석이던 사령탑 자리에 박 신임 감독의 임명 사실을 밝혔다. 2014년 클래식(1부리그…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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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노상래 감독, 새 시즌 구상 끝

      전남 노상래 감독, 새 시즌 구상 끝

      자일-유고비치-토미 팀전력 그대로 P급 라이선스 자격교육 공백 최소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남 드래곤즈의 올 시즌은 ‘기대한 만큼’ 이뤄졌다. 지난달 막을 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을 5위(12승11무15패·승점 47)로 마감했다. 비록 최대 목표로 삼은 아…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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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데스리가 리포트] 지동원 리그 2호골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세주’

      [분데스리가 리포트] 지동원 리그 2호골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세주’

      프랑크푸르트전 선발출장 동점골 ‘공격수 줄부상’ 팀에 귀중한 승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선수들의 활약상이 잠잠해지던 가운데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한국 팬들에게 전해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WW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6∼2017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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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커 토픽] 베테랑 삼총사, 그들이 있어 행복했다

      [사커 토픽] 베테랑 삼총사, 그들이 있어 행복했다

      정조국 K리그 득점왕·MVP로 부활 염기훈도 FA컵 MVP로 진가 뽐내 최고령 이동국은 27경기 12골 건재 K리그 클래식(1부리그)도, FA컵도 마무리됐다. 전북현대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2016 국제축구연맹(FIFA) 클…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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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동안 17점…KEB하나, 공동2위로 날다

      6분동안 17점…KEB하나, 공동2위로 날다

      팀플레이의 승리…신한은 8패째 KEB하나은행이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8-55로 이겼다. 5승6패의 KEB하나은행은 삼성생명, KDB생명과 공동 2위로 올라선 반면 최하위 신한은행은 8패째(3승)…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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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석의 팁인] “팀을 구해줘”…외인 교체 올인한 kt

      [최용석의 팁인] “팀을 구해줘”…외인 교체 올인한 kt

      윌리엄스 잔뼈 굵은 센터 자원 가드 볼딘은 경기력 검증 필요 ‘2016∼2017 KCC 프로농구’ 최하위 kt가 위기 탈출을 위해 외국인선수 2명의 동시 교체를 검토하며 전력 재편에 나섰다. kt는 2일 2015∼2016시즌 LG에서 잠시 뛰었던 가드 멧 볼딘(28·191.5c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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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죽 사고에도 알바생 걱정한 이승현

      폭죽 사고에도 알바생 걱정한 이승현

      이벤트팀 실수로 얼굴 찰과상 오리온 이승현(24·197cm)은 4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삼성과의 홈경기 직후 큰 부상을 당할 뻔했다. 경기 종료 1분40초를 남기고 벤치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 그는 오리온이 100-85로 승리를 확정지…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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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난 버디…‘황제의 풍모’ 보여준 우즈

      살아난 버디…‘황제의 풍모’ 보여준 우즈

      ‘히어로 월드챌린지’ 4언더파 공동 15위 2R 버디 7개…17개월 만에 보기없는 경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79승)가 복귀전을 무사히 마쳤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티샷을 날리는 그의 모습에서 옛 황제의 풍모를 다시 느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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