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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장’ LG 양상문-‘패장’ 넥센 염경엽 감독 코멘트

      ‘승장’ LG 양상문-‘패장’ 넥센 염경엽 감독 코멘트

      ● 승장 LG 양상문 감독=(모자를 벗고 인사하며) 오늘 (류)제국이가 공에 힘이 없단 느낌이 들었다. 구위가 떨어져있어서 다음 경기를 대비해서라도 체력을 비축해야 했다. 그동안 선발투수들이 많은 이닝을 가져가면서 불펜투수들이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기에 일찍 교체했다. 그것이 불펜진이 …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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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PO MVP 오지환-4차전 MVP 이동현 코멘트

      준PO MVP 오지환-4차전 MVP 이동현 코멘트

      ● 준PO MVP 오지환=(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일단 기분은 좋다. 수비 포지션 자체가 많은 일이 일어나는 곳이다. 그래서 준PO에선 생각을 바꿔봤다. 어차피 실책왕을 몇 번 했는데 어떤가라고. 방망이로 만회해보자고 생각했다. (상대 유격수와 매치업에 대해선) 아무래도 NC 손시헌 선…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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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경엽, 계약기간 1년 남겨두고 전격 자진사퇴 선언

      염경엽, 계약기간 1년 남겨두고 전격 자진사퇴 선언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은 ‘넥센 감독 염경엽’의 마지막 무대였다. 이날 LG에 역전패해 시리즈 탈락이 확정된 뒤 기자회견에서 염 감독은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계약기간 1년이 더 남은 상황에서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야구계에는 염 감독이 2016시즌을…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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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오지환, 극적인 가을영웅이 되다

      LG 오지환, 극적인 가을영웅이 되다

      LG 오지환(26)이 가을야구에서 극적인 영웅이 됐다. 오지환은 와일드카드(WC) 1차전 때 결정적 실책을 했다. 팀 내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편에 속했음에도 긴장을 풀지 못했다. 그의 실책으로 인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치른 WC 1차전을 KIA에 내줘야했고, 패배의 결정…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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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승장구 LG 대역전 드라마로 PO행! NC 나와!

      승승장구 LG 대역전 드라마로 PO행! NC 나와!

      쌍둥이 군단의 기세는 어디까지 뻗어갈까. 호랑이를 때려잡더니 영웅까지 눌러버렸다. LG가 결국 플레이오프(PO)에서 기다리고 있던 NC의 파트너로 최종 결정됐다.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0-4로 뒤지…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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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5차례 준PO 시리즈 승률 100% 유지했다

      LG, 5차례 준PO 시리즈 승률 100% 유지했다

      LG에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는 ‘행운의 무대’라 불릴 만하다. 1993년과 1998년, 2002년, 2014년까지 준PO에선 탈락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준PO 4차전에서도 5-4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PO 직행 티켓…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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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5차례 준PO 시리즈 승률 100% 유지했다

      LG, 5차례 준PO 시리즈 승률 100% 유지했다

      LG에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는 ‘행운의 무대’라 불릴 만하다. 1993년과 1998년, 2002년, 2014년까지 준PO에선 탈락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준PO 4차전에서도 5-4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PO 직행 티켓…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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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업 읽기] 염경엽 왜 무릎 아픈 대니돈을 선택했을까

      [라인업 읽기] 염경엽 왜 무릎 아픈 대니돈을 선택했을까

      1998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LA 다저스 커크 깁슨은 심각한 무릎 부상 중이었지만 대타로 나와 1차전 끝내기 홈런을 터트렸다. 절뚝절뚝거리며 베이스를 도는 깁슨의 모습은 지금도 명장면으로 자주 등장한다. 그해 다저스는 결국 막강 전력을 자랑한 오클랜드를 꺾고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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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올해 4관왕 등극한 유스팀 오산중에 큰 기대

      FC서울, 올해 4관왕 등극한 유스팀 오산중에 큰 기대

      서울 U-15팀 오산중, 16일 왕중왕전에서 우승 ‘제2의 이청용·기성용·고요한’ 탄생 기대 부풀어 FC서울 산하 15세 이하(U-15)팀 서울 오산중은 16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부산 아이파크 U-15팀인 부산 낙동중과 3-3으로 비긴 뒤 승부…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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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 아저씨’ 최경주 자선 행사 열어…강정호 류현진도 애장품 내놔

      ‘키다리 아저씨’ 최경주 자선 행사 열어…강정호 류현진도 애장품 내놔

      최경주(46)는 '필드의 키다리 아저씨'로 불린다. 2007년 최경주 재단을 만들어 해마다 어려운 골프 꿈나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경주는 1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함께 하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재단 창립 9주년 자선골프…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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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삼성 김한수 신인감독, 취임식서 강조한 것은?

      "팀을 젊고 활발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물론 성적도 중요합니다. 올해 우리 성적(9위)에 팬들이 크게 실망했습니다.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차우찬(29)과 최형우(33)를 잡아 달라고 구단에 분명하게 요청하겠습니다." 프로야구 삼성을 이끌게 된 김한수 감독(45)은 1…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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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신인’ 박지수의 프로 데뷔전은 언제?

      ‘역대급 신인’ 박지수의 프로 데뷔전은 언제?

      U-18 대표팀 소집돼 프로 데뷔전 늦춰질 듯 11월 태국서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열려 KB스타즈는 30일 KDB생명과 안방서 개막전 ‘역대급 신인’ 박지수(18·분당경영고)의 행선지가 KB스타즈로 확정됨에 따라 이제 관심은 데뷔전으로 모아진다. 남자프로농구와 마찬가지로 여…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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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 日 역대 최대 165km 직구에 ‘들썩’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 日 역대 최대 165km 직구에 ‘들썩’

      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가 던진 165km의 직구에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마운드와 타석 모두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인 오타니는 16일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5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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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맨’ 김한수 감독 취임…팬들 반응은? “나쁘지 않은 선택”VS“구단 결정 아쉽다”

      ‘삼성맨’ 김한수 감독 취임…팬들 반응은? “나쁘지 않은 선택”VS“구단 결정 아쉽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새로운 수장 ‘삼성맨’ 김한수 감독(45)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김한수 신임 감독 취임식이 열린 17일, 삼성 라이온즈 팬페이지 ‘사자후’에는 김한수 감독을 환영하는 팬들과 류중일 감독을 그리워하는 팬들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전임 류중일 감독과…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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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또 구한 커쇼, 허리 부상에도 무실점 역투로 승리 견인

      두 번의 선발 등판과 한 번의 마무리 등판.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LA 다저스를 챔피언 결정전으로 이끈 클레이튼 커쇼가 또 한번 팀을 구했다. 커쇼는 17일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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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드코리아 스페셜’ 최장전에 유일한 父子 출전자 누군가 했더니…

      "평지에서는 탈 만하지만 산악구간에서는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껴요. 3년 정도는 이 대회에서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이세요. 5년 이상 아니 10년은 더 완주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도 웬만한 사람들은 아버지를 못 따라 가는걸요." 사이클 동호인들에게 '…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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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 사상 첫 열리는 PGA투어 대회 공식 명칭은 ‘더 CJ컵 @나인브릿지’

      내년부터 국내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의 공식 명칭이 '더 CJ컵 @나인브릿지'로 결정됐다. 5년 이상 국내에서 열릴 예정인 이 대회는 내년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의 다음 대회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개최 장소는 CJ…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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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농구 초대형 신인’ 고교생 국가대표 박지수, KB스타즈의 품에

      ‘女농구 초대형 신인’ 고교생 국가대표 박지수, KB스타즈의 품에

      여자프로농구의 초대형 신인으로 꼽혔던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18·분당경영고)가 KB스타즈의 품에 안겼다. KB스타즈는 17일 열린 2017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박지수를 뽑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였던 KB스타즈는 KDB생명,…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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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수 신임 삼성 감독 “실력으로 선수 평가…젊고 활력 있는 팀 만들 것”

      김한수 신임 삼성 감독 “실력으로 선수 평가…젊고 활력 있는 팀 만들 것”

      새로운 삼성 라이온즈 수장으로 부임한 김한수 감독(45)이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면서 “한층 젊고 활력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한수 삼성 신임 감독은 17일 경상북도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신임 감독 취임식에서 “무거운…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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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박인비-유소연과 함께하는 파나소닉 프로암 대회 外

      [골프]박인비-유소연과 함께하는 파나소닉 프로암 대회 外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함께하는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 파나소닉코리아는 17일 용인시 기흥 소재 골드CC 에서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100명을 초청해 박인비(28·KB금융그룹),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선수와 함께하는 ‘제3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했…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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