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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음주 운전 적발…KBO 30일 상벌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음주 운전 적발…KBO 30일 상벌위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간판타자인 에릭 테임즈(30)가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9일 "테임즈 선수가 24일 오후 11시 14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불종거리 옛 로얄호텔 앞 도로에서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몰고 가다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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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두산 박진환 홍보팀 과장 부친상

      두산 베어스 홍보팀 박진환 과장이 29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경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은 10월1일 오전. (02)431-4400. [스포츠동아]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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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테임즈, 음주 운전 적발…혈중 알코올 농도 0.056%

      NC 테임즈, 음주 운전 적발…혈중 알코올 농도 0.056%

      NC 다이노스 4번 타자 에릭 테임즈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NC 배석현 단장은 29일 삼성과 더블 헤더 2차전 도중 “대단히 송구하다. 지난주 토요일 밤 11시경 테임즈가 어머니와 저녁 식사를 하다가 칵테일 2잔을 마셨다고 한다. 이후 집으로 귀가하다가 음주 측정을 당했다. 혈…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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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간 19승 합작한 ‘찰떡콤비’ 이용대-유연성 “유종의 미 거두고파”

      3년간 19승 합작한 ‘찰떡콤비’ 이용대-유연성 “유종의 미 거두고파”

      세계 최강 셔틀콕 스타 이용대(28·삼성전기)와 유연성(30·수원시청)은 지난달 15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뒤 각자의 길을 걸었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이용대는 소속팀 삼성전기에서 훈련하며 장래를 구상했다. 유연성은 2주 전 첫 아이(딸)의 출산을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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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신한동해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

      안병훈, 신한동해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

      버디 8개, 보기 2개로 안정된 경기력 선보여 대회 2연패 청신호…“오늘 경기는 95점” 이승만, 김기환, 김태우 1타 뒤진 공동 2위 안병훈(25·CJ)이 세계랭킹 38위의 저력을 과시하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겸 아시안투어로 열리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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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日여자오픈 부진한 출발…‘컨디션 난조’ 이보미 기권

      전인지, 日여자오픈 부진한 출발…‘컨디션 난조’ 이보미 기권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타이틀 방어를 노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부진하게 출발했다. 전인지는 29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낚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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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4강행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4강행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꺾고 2016 청주-KOVO컵 준결승에 올랐다. GS칼텍스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B조 2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25-23, 16-25, 25-23, 25-21)로 제쳤다. 이날 승리로 1승1패를 기록한 GS칼…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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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이닝’ 만들 줄 아는 NC 공포타선의 부활

      ‘빅이닝’ 만들 줄 아는 NC 공포타선의 부활

      NC 타선의 강점은 ‘빅이닝’을 만들 줄 안다는 점이다. NC는 28일까지 134경기 중 77번을 이겼는데, 이중 19번은 한 이닝에 5점 이상을 내는 ‘빅이닝’이 있었다. 타선이 폭발하면서 단숨에 승부를 뒤집은 적도 여러 번 된다. 6월 10일 문학 SK전에서 1-2로 뒤진 9회 5…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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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장채근 홍익대 감독, U-23 대표팀 지휘봉 잡아

      [콤팩트뉴스] 장채근 홍익대 감독, U-23 대표팀 지휘봉 잡아

      장채근 홍익대 감독이 23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맡는다. 대한야구협회관리위원회(위원장 정진구)는 29일 “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장채근 감독을 선임하고 24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투수 11명과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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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와일드카드 향한 9회 대타 결승홈런

      김현수, 와일드카드 향한 9회 대타 결승홈런

      김현수(28·볼티모어)의 대포 한방이 결정적인 순간에 터져 나왔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원정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9회 1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승부를 뒤집는 2점홈런을 기록했다. 팀 승리는 물론 와일드카드 획득에 한 발 더 다가서는…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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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완호-성지현,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8강 나란히 진출

      손완호-성지현,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8강 나란히 진출

      한국 셔틀콕 남녀 단식의 간판 손완호(김천시청)와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6번 시드 손완호는 29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인도의 사이 프라니스를 2-0(21-9, 21-15)으로 완파…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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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출범 34년 만에 8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가 29일 출범 34년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800만 관중은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그만큼 프로야구가 남녀노소가 즐기는 '국민스포츠'가 됐음을 의미한다. 선두 두산부터 최하위 kt까지 올 시즌 10개 구단은 성적을 불문하고 홈 관중이 평균 14% 늘었…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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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중단한 나달에 팬들 ‘박수갈채’…“나달은 좋은 사람” 왜?

      경기 중단한 나달에 팬들 ‘박수갈채’…“나달은 좋은 사람” 왜?

      경기 중 미아 찾기에 동참한 ‘테니스 황제’ 라파엘 나달(30·스페인)에 테니스 팬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지고 있다. 나달은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사이먼 솔바, 카를로스 모야, 존 매켄로 등 은퇴 선수들과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던 중 아이를 찾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경…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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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청소년 여가 도우미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경품 이벤트

      건강한 청소년 여가 도우미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경품 이벤트

      10월 16일까지 퀴즈당첨자 대상으로 실내 싸이클 운동기구 선물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가 함께하는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지난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홈페이지에서 사업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경품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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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9회 극적인 대타 역전 결승 홈런 …“올시즌 가장 결정적 홈런”

      김현수 9회 극적인 대타 역전 결승 홈런 …“올시즌 가장 결정적 홈런”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9회 초 대타로 등장해 극적인 역전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현지 언론은 “올 시즌 가장 결정적인 홈런 중 하나”라고 김현수의 역전 홈런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현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로…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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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니퍼트, 역대 20승 선발 중 최고 승률로 남는다

      두산 니퍼트, 역대 20승 선발 중 최고 승률로 남는다

      두산의 자타공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5)가 20승 고지를 넘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새긴다. 역대 선발 20승 이상을 올린 투수들 가운데 최고 승률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니퍼트는 28일까지 선발 26경기에 나와 21승3패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KBO리그 다승왕을 여유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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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 캡틴 강민웅이 말하는 ‘윤봉우 효과’

      한국전력 캡틴 강민웅이 말하는 ‘윤봉우 효과’

      한국전력 윤봉우(34)는 한국배구를 대표하는 센터다. V리그 통산 블로킹득점 2위(717점)와 역대 한 경기 최다 블로킹 타이기록(11개)의 소유자다. 이는 V리그 출범 원년(2005년)부터 2015~2016시즌까지 현대캐피탈 한 팀에서 뛰면서 이뤄낸 기록이다. ‘현대캐피탈 맨’의 이…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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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 5분전] 최홍만의 가능성과 한계

      [마감 5분전] 최홍만의 가능성과 한계

      그는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213cm라는 키를 무기로 상대선수를 번쩍 들어올려 모래판에 꽂았습니다. 그와 샅바를 쥐면 ‘골리앗과 다윗’이었습니다. 2003년엔 천하장사까지 거머쥐며 한국 최고의 씨름선수로 등극했죠. ‘씨름판 파동’ 이후엔 이종격투기로 전향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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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쓰리백’ 무너뜨린 전북의 ‘작은 변화’

      서울의 ‘쓰리백’ 무너뜨린 전북의 ‘작은 변화’

      투지 좋은 최철순 수비형 MF 투입 상대팀 중원을 전방에서 사전 차단 서울 ‘선수비-후역습’ 전술 실패로 “쉽게 생각해라. 그리 복잡하지 않다.”(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상대가 고민이 더 많지 않겠나?”(FC서울 황선홍 감독) 전북과 서울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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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서울, 원정비용 퉁 치기로

      전북·서울, 원정비용 퉁 치기로

      ‘국내 K리그 원정경기처럼 하자’ AFC에 문의후 4강전 관련 합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선 홈팀이 상대의 원정비용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외 일정의 경우, 왕복항공료는 원정팀이 부담하되 경기 이틀 전부터 경기 다음날까지 3박4일간의 현지 숙식(특급호텔 기준)…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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